유산을 기념합니다: 브라이틀링 140주년 기념 에디션

크로노맷은 1983년, 이탈리아 곡예 비행 팀인 프레체 트리콜로리(Frecce Tricolori)의 공식 워치로 첫선을 보였습니다. 워치의 디자인은 큰 인기를 끌어, 1년 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되었습니다. 쿼츠 시대였던 당시, 크로노맷은 기계식 크로노그래프의 인기를 되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15분 표시에 위치한 4개의 돌출형 라이더 탭, “어니언” 크라운, 해당 모델의 클래식 롤 브레이슬릿의 러버 버전 등 모델의 고유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세라믹 인서트는 강렬한 외관을 선사합니다. 또한, 브라이틀링 최초의 드라마틱한 스켈레톤 다이얼 제품으로 또 다른 최초를 기록합니다.

내비타이머는 크로노그래프와 브라이틀링의 고유한 손목 착용 원형 슬라이드 룰을 결합한 최초의 조종사를 위한 워치였습니다. 본래 항공기 소유자 및 조종사 협회(Aircraft Owners and Pilots Association, AOPA) 회원을 위해 1952년 개발된 내비타이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여러 유명 인사, 운동 선수 및 우주비행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사람들을 사로잡았습니다. 1962년에 워치는 우주로 진출한 최초의 스위스 손목워치가 되었습니다.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시선을 사로잡는 18K 레드 골드 다이얼에 유명한 슬라이드 룰이 블랙 컬러로 더해졌으며, 우아한 톤온톤 탑스티치와 18K 골드 폴딩 버클이 장착된 악어 가죽 스트랩이 매치되었습니다.

1943년에 처음 선보인 프리미에르는 크로노그래프가 조종석에서 벗어나 사회로 진출하도록 만든 워치입니다. 발명가인 윌리 브라이틀링(Willy Breitling)의 말을 빌리자면, “완벽한 취향”을 보여주는 남성용 크로노그래프이자 탁월한 기능을 지닌 도구로서의 워치였습니다. 18K 솔리드 레드 골드로 제작된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프리미에르의 독특한 아라비아 숫자와 대비를 이루는 미닛 눈금 및 시그니처인 사각 푸셔를 그대로 유지했으며, 우아한 톤온톤 탑스티치와 18K 골드 폴딩 버클이 장착된 블랙 컬러 악어가죽 스트랩이 매치되었습니다.

14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를 통해 브라이틀링은 오리지널 자사 개발 무브먼트인 칼리버 01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최신 자사 개발 무브먼트인 칼리버 B19을 선보입니다. 라쇼드퐁에 위치한 브라이틀링 크로노메트리에서 디자인 및 제작된 이 무브먼트는 브랜드의 빛나는 최초로 가득한 역사에 보내는 특별한 찬사입니다. 칼리버 B19는 브라이틀링에서는 최초로 퍼페추얼 캘린더를 탑재하여 제작하는 자사 제작 무브먼트로, 정기적으로 착용하거나 와인딩하는 경우, 큰 조정 없이도 한 세기 가까운 시간 동안 작동합니다. 브라이틀링 가족이 시대를 초월한 워치를 제작하고 3대에 걸쳐 거주했으며, 최초의 작업장이었던 몽블리앙의 모습이 사파이어 백케이스를 통해 보이는 진동추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브라이틀링의 유산은 과거에 대한 것이지만, 동시에 최초로 가득한 역사와 미래에 대한 것이기도 합니다.